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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에는 용문산보다 59cafe ^^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요즘 심각해진 코로나로 인해 2.5 격상으로 카페도 오직 테이크 아웃만 가능 했는데 그 시기가 지나 카페에서 취식을 할수 있게 되어 저와 같은 손님 입장에서도 물론 너무 좋지만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볼론으로 돌아가서 경기도 용문 하면 많은분들이 용문산 그리고 그주변 카페를 많이 찾으시는데 물론 그곳도 빵(베이글->진짜 강추!!!)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추천 드리고 싶은곳은 그곳과는 좀 떨어진 용문 시내에 위치한 "59cafe" 입니다. 많은 이유들중 제가 간략하게 3가지의 특별함만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59cafe 사장님이 특별/특이 합니다. 일단 처음 인상은 남자답고 쉬운 인상은..
김치 볶음밥이 "피오"습니다.+대대대대 명 치킨!!!!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토요일 날씨도 너무좋고 맛있는 음식 먹고 싶어 찾아 왔습니다. 휘릿~~~ 바로 후리지아->이곳은 "백종원의 3대 천왕+신서유기 피오의 김치봅음밥의 모티브가 된곳"(양평에 위치) 양평역(경기도)->도보로 내려와 3분 정도 내려오면 롯데리아 정문 맞은편으로 길 건너기->도보 3분 해람 횟집(여기도 맛남) 맞은편 ->2층으로 입성 시간 되실때 꼭 방문해 보세요 추천 입니다. 맛이 누릉지 맛이 나고 아주 단짠의 조합이 좋습니다 . 2번째 주자는 바로바로 대명치킨 (치킨 드시고 싶으실때 강추 양도 어마어마 반반(뼈있는거 기준 16000원)!! 이곳은 후리지아에 나오셔서->길을 건너 안골목안쪽 (광수 육회) 쪽으로 직진->우회전해서 시장골목으로 들어가 빛이 보일때쯤(도보 5분)우..
한석봉의 원픽 음식점!!!(모든 음식을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조리)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요즘 마음도 복잡하고 준비 할게 있어 스토리를 소홀히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글을 올리고 싶어 꾸물꾸물~~~ 본론으로 돌아와서 최근간 뷔페(All you can eat!!)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이지만 코로나로 한번도 가지 못한 그곳 바로바로바로 "쿠우쿠우(모든 음식을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조리)" 토종 한국 블랜드 입니다.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 맛있는 음식들 사진으로 보고 가시죠^^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담아 봤습니다. 꽃게도 있어서 담았었는데 정말 맛이 없어서 사진은 지워 버렸습니다. 있어도 드시지 마세요 비 추천입니다.^^ 이렇게만 담아서 드셔도 쿠우쿠우의 진가를 니끼실수 있습니다. 다..
<나이키 오프라인 뮬 슬리퍼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이틀전 저는 여자 친구,친구들과 이천 아울렛을 다녀왔습니다. 저느 이천 아울렛을 가면 딱 한곳만 가고 바로 돌아 오는 스타일인데 그곳은 바로바로 "NIKE"입니다. 여러분들도 동의하실거라 믿습니다. 나이키 입구를 지나 메인 신발 진열대에 무언가 나를 강력하게 잡아 당기는것이 있었다. 원래는 아무리 찾아도 나의 기준에 정말 이쁜걸 찾기 힘든데 이날은 뭔가 달라도 달랐다. 바로바로 "나이키 오프라인 뮬 슬리퍼" 정말 내가 원하는 디자인에 원하는 포인트가 있어 계속 만지작 거리며 보고 있었다. 제가 빼놓은게 있는데 거기에 가격까지 50%세일 해서 저는 그걸 사야만 오늘 간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단 한가지가 그 슬리퍼를 사는데 많이 고민하게 했다. 그건 바로 내가 정..
T-story(True story)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제가 Tistory를 시작한지 10일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SNS를 통해 인터넷 상으로 누군과와 공감을 하고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이번에 새해를 맞이 하기전 계기가 있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유튜브를 통해 본업외의 수입을 창출 할수 있는 방법을 보고 있다가 이거다 싶어 시간도 많고 여지껏 시도 하지 않은 것을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무슨글을 올려야 내글을 봐줄까 그리고 수입원으로 만들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트랜드를 검색해 사람들이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검색 주제로 내용을 요약해서 올리고 제 한줄평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봐도 너무 재미 없고 관심..
꿈에서 면접을 봤는데(면접생의 한말이 너무 뚜렷하게 기억이 나서 적습니다) 어제 잠을 자는데 꿈을 꿨다 꿈을 잘 꾸지 않는데 요즘 내가 고민있어서 꾸는것 같다. ->꿈에서 내가 공기업 1차가 합격이 되어서 2차 면접을 보러 가는데 거울속에 보이는 내자신을 아무리 정리하고 깔끔하게 보이려고 해도 자꾸만 단추가 풀려 있고 머리스타일 내려와 있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었다.너무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바로 면접을 보러 들어 갔다. 면접생들은 3명에 면접관도 3명이였다 내가 마지막에 앉아 있었는데 면접관님이 갑자기 나에게 첫 질문을 하였다 ㅜ 근데 그 첫 질문이 자기소개를 시키는게 아니라 갑자기 나에게 "세계적으로 이슈인 인종차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묻는것이다 면접 자체도 너무 떨렸는데 그 질문을 들으니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올린 머리는 땀으로 다 젖어 주..
2020년 내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나의 영어 공부법)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 입니다. 2021년 1월 입니다.저는 작년을 돌아 보면 참으로 힘든일도 많았지만 개인 시간도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뭘 해야 내가 이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보내고 살까 하다가 제가 관심있는건 영어 회화와 운동 밖에 없어 이 시간에 꾸준이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해 보자 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시작이 2020년 5월달 부터 였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가 직접경험한 캐나다 어학연수 6개월 보다 훨씬 많이 영어회화가 늘었던 방법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지금 부터 들어 갑니다. (쉐도잉을 해봤지만 순간에 도움은 돼도 제가 배운 문장을 영어권 사람들과 대화 할때 바로 사용 할수 가 없어 흥미를 잃었고 꾸준히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꾸준히만 한다면..
추워 겨울 겨울이 너무 추워졌다. 방에 난방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틀수 없다. 왜이리 추울까 하면서 점심에 먹은 음식도 소화가 안된다. 추워 하는 나의 모습 안쓰러워 여자친구 온풍기를 내어준다. 지도 추우면서 하지만 난 거절을 못한다 온몸이 시려워 소화가 안돼서 잠깐 빌렸다 주려 했지만 난 아직도 온풍기를 쐐고 있다. 등이 왜이리 따뜻할까 이기적인 새끼... 이글을 다 쓰고 꼭 줘야겠다. 근데 문뜩 남에게 배푸는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먼저 살아야 배푸는것 아닐까 생각 하지만 난 나보다 어린 여자친구에게 배운다.배풀면 몸은 추워도 마음에 따뜻한 것을 글을 쓰다 내가 너무 한심해서 여자친구 방문 앞에 온풍기를 두고 왔다. 마음이 편하다. 나를 생각해주는 그 어떤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줄수 있는 겨울에 됐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