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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ory(True story)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제가 Tistory를 시작한지 10일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SNS를 통해 인터넷 상으로 누군과와 공감을 하고 대화를 나눠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이번에 새해를 맞이 하기전 계기가 있어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유튜브를 통해 본업외의 수입을 창출 할수 있는 방법을 보고 있다가 이거다 싶어 시간도 많고 여지껏 시도 하지 않은 것을 도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뭘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무슨글을 올려야 내글을 봐줄까 그리고 수입원으로 만들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트랜드를 검색해 사람들이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검색 주제로 내용을 요약해서 올리고 제 한줄평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봐도 너무 재미 없고 관심을 갖을수 없는 포스팅은 아무도 봐주지 않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쓰고 싶은걸 그날 그날 써보자 해서 토픽 없이 그날 내감정과 스토리를 어떤식으로든 글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두분 댓글을 달아주시고 소통을 해주시는데 뭔가 짜릿한 느낌 마치 주식을 투자 했는데 초단위로 오르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처음에 한자 한자 적을때마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무엇을 써야하지 하던 글들이 타자 속도와 함께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글로 적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바꿔 놓았습니다.

요즘 Tistory는 저의 하루 큰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구독자분들 그리고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시도해서 오늘하루도 기분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