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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1호 마비노기(MMORPG 게임)

안녕하세요 글 못쓰는 한석봉입니다.

 

지난 23일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5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재판에서 자녀의 입시 비리와 관련한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정 교수의 혐의를 살피는 과정에서 PC에 설치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증거의 하나로 봤다.  
  
재판부는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를 언급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PC 1호의 하드디스크 이미징 파일에 대한 포렌식에는 PC 1호의 바탕화면에 MMORPG 게임인 마비노기 게임의 바로가기 파일의 만든 날짜가 2014년 3월 14일"이라며 "위와 같은 사실에 비추어 보면, 피고인 또는 피고인의 가족이 2014년 3월 14일 오후 10시42분 PC 1호를 이용하여 마비노기 게임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같은 날 오후10시 52분경 설치를 마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이어서 "피고인, 또는 피고인 가족이 동양대에서 이 시간대에 PC 1호를 사용할 이유가 없는 점을 종합하면, PC 1호가 위 일시에 피고인의 자택에 설치돼 있었던 사실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 표창장은 정 교수가 딸 조모씨를 위해 위조한 것이다. 딸 조씨는 2014년 부산대 의전원에 지원하며 이 표창장을 제출했다. 정 교수는 이를 포함한 자녀의 입시 비리와 관련한 7개 혐의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출처: 중앙일보] 표창장 위조 정경심, PC에 깔린 게임 '마비노기'에 걸렸다

 

글 못쓰는 한석봉 한줄평-> 권력을 가진 사람은 적고 악용 하는사람은 많다 고로 천국 가는 사람은 적고 지옥 가는 사람은 많다 난 어디로 갈수 있을까??